Written and Pictured by. 뚜벅이는 윤슬 (네이버블로그 ddubuck2travel)
Sponsored by 바다마을 모험단🌊
✅ 실제 고객님이 작성하신 생생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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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서점 완벽한 날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완벽한 날들
제게 속초는 서점 여행지입니다. 유독 뚜벅이 여행자가 찾아갈 수 있는 독립서점이 많은 지역이 속초예요. 제주도 다음으로 독립 서점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시외버스터미널 뒤에 있는 독립 서점 <완벽한 날들>은 유독 애정하는 서점입니다. 속초에 갈 때마다 찾아가고 있는데 작지만 따뜻한 분위기와 책 구성의 광범위함이 마음에 드는 서점이에요.
몇 년 전 속초여행 때 갔던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묵고 있던 호텔 숙소에서 도보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1박 2일 짧은 일정에도 두 번이나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묵고 있는 호텔은 <UH FLAT 속초>였는데, 중앙시장과 이 독립서점을 모두 도보로 걸어 갈 수 있는 접근성 끝판왕 호텔이었어요. UH FLAT 속초 호텔 예약 사이트는 아래와 같고, 객실 후기도 별도의 글을 올렸습니다.
속초 호텔 추천 UH FLAT 오션뷰 일출 숙소 추천
UH FLAT 속초 호텔 오션뷰 숙소에서 일출보기 속초여행 가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오션뷰 & 일출뷰 속초 호텔 추천
속초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
<완벽한 날들>
수요일 정기휴무
그 외 11:00 ~ 17:00
완벽한 날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7
완벽한 날들 내부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눈에 보이는 규모이지만, 수 많은 책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놀이동산에 온 것처럼 행복의 감탄사가 나오는 공간입니다. 수 많은 책이 평대에 그리고 서가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소설과 산문집 에세이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와 유형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속초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은 대형서점 못지 않게 폭 넓은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구입할 책을 고를 수 있고, 구입한 책은 서점 한 켠에 있는 테이블에서 읽고 갈 수 있어요. 가볍게 먹고 마시기 좋은 디저트와 카페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처럼 특정 서적을 위한 평대도 있는데요. 갈 때마다 바뀌는 책들을 보는 재미도 N차 방문자로써는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찾았다 여행에세이!
고민하다가 두 번째 방문 중에 마음에 드는 책을 골랐습니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한데 묶은 여행 에세이라는 점. 신문기자가 쓴 여행 에세이라는 점. 조용한 여행지를 찾아 가는 게 아니라 어떤 여행지든 가서 조용하게 머무는 걸 좋아한다는 작가님의 가치관에 공감한 점. 이 모든 것들이 섞여 책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세계여행을 다녀온 뒤로 해외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한창이라 잘 맞는 여행 에세이를 읽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여행 중에 맞는 에세이를 찾은 게 나름 특별한 추억이 됐습니다.
완벽한 날드에서 구입한 책
책 계산하는데 사장님도 이 책 읽고 있다고...:-) 통했다! 괜히 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구입한 책은 속초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까지 틈틈히 읽으면서 갔어요.
속초여행이니까 가서 책 한 권 사려고 일부러 책은 집에서 안 들고 갔었거든요. 이렇게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 윤슬이 머문 속초 호텔 링크는 아래에
UH FLAT the 속초 예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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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서점 완벽한 날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완벽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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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속초여행 때 갔던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묵고 있던 호텔 숙소에서 도보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1박 2일 짧은 일정에도 두 번이나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묵고 있는 호텔은 <UH FLAT 속초>였는데, 중앙시장과 이 독립서점을 모두 도보로 걸어 갈 수 있는 접근성 끝판왕 호텔이었어요. UH FLAT 속초 호텔 예약 사이트는 아래와 같고, 객실 후기도 별도의 글을 올렸습니다.
속초 호텔 추천 UH FLAT 오션뷰 일출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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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
<완벽한 날들>
수요일 정기휴무
그 외 11:00 ~ 17:00
완벽한 날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7
완벽한 날들 내부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눈에 보이는 규모이지만, 수 많은 책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놀이동산에 온 것처럼 행복의 감탄사가 나오는 공간입니다. 수 많은 책이 평대에 그리고 서가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소설과 산문집 에세이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와 유형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속초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은 대형서점 못지 않게 폭 넓은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구입할 책을 고를 수 있고, 구입한 책은 서점 한 켠에 있는 테이블에서 읽고 갈 수 있어요. 가볍게 먹고 마시기 좋은 디저트와 카페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처럼 특정 서적을 위한 평대도 있는데요. 갈 때마다 바뀌는 책들을 보는 재미도 N차 방문자로써는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찾았다 여행에세이!
고민하다가 두 번째 방문 중에 마음에 드는 책을 골랐습니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한데 묶은 여행 에세이라는 점. 신문기자가 쓴 여행 에세이라는 점. 조용한 여행지를 찾아 가는 게 아니라 어떤 여행지든 가서 조용하게 머무는 걸 좋아한다는 작가님의 가치관에 공감한 점. 이 모든 것들이 섞여 책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세계여행을 다녀온 뒤로 해외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한창이라 잘 맞는 여행 에세이를 읽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여행 중에 맞는 에세이를 찾은 게 나름 특별한 추억이 됐습니다.
완벽한 날드에서 구입한 책
책 계산하는데 사장님도 이 책 읽고 있다고...:-) 통했다! 괜히 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구입한 책은 속초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까지 틈틈히 읽으면서 갔어요.
속초여행이니까 가서 책 한 권 사려고 일부러 책은 집에서 안 들고 갔었거든요. 이렇게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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