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and Pictured by. 워니 (네이버블로그 hw981004)
Sponsored by 니돈내산 발굴단👀
✅ 실제 고객님이 작성하신 생생한 후기입니다:)
원본 글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UH FLAT THE 송도를 방문하면서 들린
송도 찐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송도를 가면서 이번에는 진짜 송도의 노포 맛집을
발굴해와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머니와 함께 맛집을 검색하던 중
한눈에 들어온 송도식당
또 저희 어머니가 찐 맛집 발굴가시거든요.
다녀오신 손님들의 리뷰를 봐도 음식의 빛깔부터가
찐 맛집의 느낌이 나서 빠르게 출발했답니다.
참고로 송도식당 옆으로는 연수구 시장이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일요일에는 시장이 휴무였답니다.
송도식당 📍
위치 | 인천 연수구 한나루로 196번 길 8
연락처 | 미등록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송도식당 메뉴판 📝
송도식당은 40년 전통의 산낙지 전문점이에요.
산낙지 연포탕, 산낙지탕, 산낙지 볶음, 산낙지회,
산낙지 탕탕이, 낙지 덮밥이 있답니다.
저희는 산낙지 연포탕 2인분을 주문했어요.
이날 내부가 손님들로 가득 차있었는데요.
보통 연포탕과 산낙지 볶음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인원수대로 주문은 필수
저희 어머니는 시원한 켈리 맥주와 함께 즐겼답니다.
잔도 정말 시원해서 더욱 맛있으셨다고 해요.
송도식당의 기본 반찬들
콩나물 볶음, 고춧잎김치, 오이소박이,
겉절이, 검은콩 절임
반찬 비주얼부터 느껴지듯 진짜 집에서 만든
정성 가득 맛있는 맛이랍니다.
조금 기다리면 산낙지 연포탕 2인분이 나온답니다.
처음에는 무가 가득 들어간 탕이 나오고
사장님께서 싱싱한 산낙지를 가져와서 넣어주세요.
채 썬 무가 가득
무가 이렇게 들어가니 국물 맛은 거의 정해져 있죠 히히
시원함이 한가득 ...🖤
무가 익을수록 무의 시원함이 국물에 그대로 베인답니다.
반찬 먹다가 사장님께서
산낙지 넣어주시는 순간을 놓쳤어요 흑흑
진짜 완전 활기차게 움직이는
산낙지를 그대로 넣어주신답니다.
낙지 크기가 엄청나요.
낙지를 무로 덮어준 다음 조금 잠잠해지면
통통한 낙지를 손질해 주신답니다.
크기도 완전 딱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시고
먹기 좋은 타이밍도 알려주세요.
낙지는 익을수록 질겨지기 때문에
살짝만 익혀서 부드럽게 먹으면 맛있답니다.
무와 산낙지와 환상의 궁합
낙지도 진짜 듬뿍듬뿍 들어가 있어요.
머리는 조금 더 익혀 먹어야 한답니다.
머리는 물론 낙지다리가 아주 통통하죠.
바로바로 지어주시는 흰쌀밥까지
이날 손님이 진짜 많아서 밥을 지어도 지어도
끝이 없으셨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문득 떠올라요.
그 정도로 갓 지어내서 그런지
밥의 은은한 달달함이 일품이었어요.
낙지는 질겨짐을 막기 위해
그릇에다가 미리 덜어주었답니다.
정말 통통하고 윤기가 장난 아니죠.
간장에 콕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어머니랑 서로 한 입 먹자마자 대박이라고 외쳤던 ...
낙지가 진짜 부드럽고 신선해요.
무랑 낙지랑 궁합이 이렇게 좋은 건 오늘 알았습니다 ...
머리도 충분히 익으면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신답니다.
야채랑 낙지랑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는 산낙지
국물은 또 얼마나 시원하게요 ...🖤
진짜 술도 안 먹었지만
싹 내려가는 해장되는 기분이 느껴져요.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신 머리도 그릇에 담아주신답니다.
고소하고 녹진한 내장이 가득 들어있어서
한 입 먹자마자 풍미가 고스란히 전해진답니다.
비린맛이나 떫은맛 전혀 없이
정말 고소함 그 자체인 맛이랍니다.
살아있는 싱싱한 산낙지가 그대로 느껴져요.
무랑 낙지랑 함께 먹어도 궁합이 너무 완벽해요.
시원한 국물에는 밥을 말아 먹어도 최고랍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주문할 수밖에 없었던
칼국수 사리
칼국수 사리가 한정수량이라
주말에는 조금 일찍 소진될 수 있어요.
약간 생면 느낌의 쫀득한 면발이랍니다.
완전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면이 쫀득하고 꾸덕꾸덕하고 꼬들면 좋아하는 저에게는
완전 최강의 식감
두께감이 살짝 느껴지는 면발이라
익는 데에는 시간이 살짝 소요된답니다.
기다린 만큼 진짜 맛있는 맛이 탄생해요.
시원한 연포탕 국물과 궁합이 정말 미쳤어요.
무랑 면이랑 함께 먹어도 진짜 최고 맛도리
매콤 달콤한 겉절이를 올려 함께 먹어도 최고예요.
어머니랑 완전 싹싹 다 먹은 송도식당의 산낙지 연포탕
가족분들이 함께 운영하시는 식당이라
매장의 분위기도 굉장히 따뜻하답니다.
손님분들도 확실히 여러 번 방문하신 듯한
찐 단골분들의 느낌이 ....🖤
송도에서 진짜 전통이 가득 담긴 노포 맛집을 찾으신다면
송도식당 초강력 추천 탕탕 👩⚖️
UH FLAT the 송도 예약하러 가기👀
Written and Pictured by. 워니 (네이버블로그 hw9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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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맛집을 검색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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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희 어머니가 찐 맛집 발굴가시거든요.
다녀오신 손님들의 리뷰를 봐도 음식의 빛깔부터가
찐 맛집의 느낌이 나서 빠르게 출발했답니다.
참고로 송도식당 옆으로는 연수구 시장이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일요일에는 시장이 휴무였답니다.
송도식당 📍
위치 | 인천 연수구 한나루로 196번 길 8
연락처 | 미등록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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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식당은 40년 전통의 산낙지 전문점이에요.
산낙지 연포탕, 산낙지탕, 산낙지 볶음, 산낙지회,
산낙지 탕탕이, 낙지 덮밥이 있답니다.
저희는 산낙지 연포탕 2인분을 주문했어요.
이날 내부가 손님들로 가득 차있었는데요.
보통 연포탕과 산낙지 볶음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인원수대로 주문은 필수
저희 어머니는 시원한 켈리 맥주와 함께 즐겼답니다.
잔도 정말 시원해서 더욱 맛있으셨다고 해요.
송도식당의 기본 반찬들
콩나물 볶음, 고춧잎김치, 오이소박이,
겉절이, 검은콩 절임
반찬 비주얼부터 느껴지듯 진짜 집에서 만든
정성 가득 맛있는 맛이랍니다.
조금 기다리면 산낙지 연포탕 2인분이 나온답니다.
처음에는 무가 가득 들어간 탕이 나오고
사장님께서 싱싱한 산낙지를 가져와서 넣어주세요.
채 썬 무가 가득
무가 이렇게 들어가니 국물 맛은 거의 정해져 있죠 히히
시원함이 한가득 ...🖤
무가 익을수록 무의 시원함이 국물에 그대로 베인답니다.
반찬 먹다가 사장님께서
산낙지 넣어주시는 순간을 놓쳤어요 흑흑
진짜 완전 활기차게 움직이는
산낙지를 그대로 넣어주신답니다.
낙지 크기가 엄청나요.
낙지를 무로 덮어준 다음 조금 잠잠해지면
통통한 낙지를 손질해 주신답니다.
크기도 완전 딱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시고
먹기 좋은 타이밍도 알려주세요.
낙지는 익을수록 질겨지기 때문에
살짝만 익혀서 부드럽게 먹으면 맛있답니다.
무와 산낙지와 환상의 궁합
낙지도 진짜 듬뿍듬뿍 들어가 있어요.
머리는 조금 더 익혀 먹어야 한답니다.
머리는 물론 낙지다리가 아주 통통하죠.
바로바로 지어주시는 흰쌀밥까지
이날 손님이 진짜 많아서 밥을 지어도 지어도
끝이 없으셨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문득 떠올라요.
그 정도로 갓 지어내서 그런지
밥의 은은한 달달함이 일품이었어요.
낙지는 질겨짐을 막기 위해
그릇에다가 미리 덜어주었답니다.
정말 통통하고 윤기가 장난 아니죠.
간장에 콕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어머니랑 서로 한 입 먹자마자 대박이라고 외쳤던 ...
낙지가 진짜 부드럽고 신선해요.
무랑 낙지랑 궁합이 이렇게 좋은 건 오늘 알았습니다 ...
머리도 충분히 익으면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신답니다.
야채랑 낙지랑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는 산낙지
국물은 또 얼마나 시원하게요 ...🖤
진짜 술도 안 먹었지만
싹 내려가는 해장되는 기분이 느껴져요.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신 머리도 그릇에 담아주신답니다.
고소하고 녹진한 내장이 가득 들어있어서
한 입 먹자마자 풍미가 고스란히 전해진답니다.
비린맛이나 떫은맛 전혀 없이
정말 고소함 그 자체인 맛이랍니다.
살아있는 싱싱한 산낙지가 그대로 느껴져요.
무랑 낙지랑 함께 먹어도 궁합이 너무 완벽해요.
시원한 국물에는 밥을 말아 먹어도 최고랍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주문할 수밖에 없었던
칼국수 사리
칼국수 사리가 한정수량이라
주말에는 조금 일찍 소진될 수 있어요.
약간 생면 느낌의 쫀득한 면발이랍니다.
완전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면이 쫀득하고 꾸덕꾸덕하고 꼬들면 좋아하는 저에게는
완전 최강의 식감
두께감이 살짝 느껴지는 면발이라
익는 데에는 시간이 살짝 소요된답니다.
기다린 만큼 진짜 맛있는 맛이 탄생해요.
시원한 연포탕 국물과 궁합이 정말 미쳤어요.
무랑 면이랑 함께 먹어도 진짜 최고 맛도리
매콤 달콤한 겉절이를 올려 함께 먹어도 최고예요.
어머니랑 완전 싹싹 다 먹은 송도식당의 산낙지 연포탕
가족분들이 함께 운영하시는 식당이라
매장의 분위기도 굉장히 따뜻하답니다.
손님분들도 확실히 여러 번 방문하신 듯한
찐 단골분들의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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