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데이트 코스 | 센트럴파크에서 수상택시를!👀

Written and Pictured by. 비현(네이버 블로그 dorothy_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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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고객님이 작성하신 생생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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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가볼만한곳 인천 센트럴파크 

수상택시에서 석양을


저는 원래 가방을 꼭 매고 여행을 하는데 이번에는 핸드폰과 지갑만 든 상태에서  인천 송도를 다녀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봄을 느끼기 위해 오직 뚜벅이로 공원들을 다녔어요.



마지막 스케줄로 도착한 이곳이 석양이 보고 싶어서 들린 인천 센트럴파크 웨스트 보드 하우스로 버스로 20분 정도 갔어요.




센트럴파크



미국에 있는 거대한 공원을 모티브로 2009년 8월 30일 서양적 느낌으로 거대한 공원과 볼거리를 조성을 해두었어요.  인공 호수 주변으로  전망대 등 다양한 게 많아  인천 송도에 오시면 가볼만한곳으로 자주 언급이 되곤 해요.




볼 거리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는 여행으로 할 게 많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데요. 


사슴도 볼 수 있고 전망대도 있고 하니 점심이나 저녁을 슬슬 드시고 오시면 또 어두워질 때 조명도 예뻐서 

이곳은 여러모로 핫플레이스로 불려요.



그중에서도 인천에서 미국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서양의 공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센트럴파크 호수에서 수상 택시를 왕복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위에서 보는 석양이 아름답다는 것도요.




웨스트보드 하우스 방문



매장 외부는 아이가 좋아할법한 놀이 기구가 많았고 안에는 기다리시는 분이 지루하지 않게 카페와 매점으로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기본 정보



수상 택시는 왔다 갔다 왕복으로 운행을 해요. 평일은 정시에 출항하며  공휴일은 정시, 30분에 출발을 해요.

그리고 총 20분간 운행을 합니다. 



그리고 수상 택시의 이용요금은 대인은 4천 원이고 소인은 2천 원입니다. 대인은 중학생 이상 소인은 12개월~초등학생이 하라고 생각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애완동물은 함께 타실 수 없습니다.



하필이면 막 차가 가는 바람에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했어요. 핸드폰도 꺼질랑 말랑인데 주변에는 충전하는 콘센트가 없어서 매표소에서 양해를 구하고 기다렸어요.




수상 택시 탑승



인천 송도에 오면 가볼만한곳에 포함되어 있는 센트럴파크의 수상 택시를 지금이 서야 타보게 되었어요.

저는 평일에 탑승하게 되어서 정시에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표를 받고 카운팅을 하시더라고요.





내부



대한민국 1호 친환경 전기추진 선박을 처음 타봤어요.

내부도 아늑하고 만든지 얼마 안 된 것 마냥 관리도 잘 되어있어요. 밖을 보도록 설계가 되어있고 아래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을 할 수 있었어요.




운행시간 20분



평일이라 그런가 다 탔다 싶으면 바로 출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때는 자유롭게 앞에 문을 나가서 경치를 구경하실 분은 하시고 안에서 앉아 밖을 바라보면서 물멍을 하실 분은 그러셔도 돼요.



제가 갔었던 날은 맑았기 때문에 건물들이 호수에 반사되어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아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좋았던 점이 탔던 선박 자체가 소리가 안 나고 조용하게 흘러가 물을 가로질러 가는 것까지 들려서 더 선호했어요.



똑같은 인천에 살지만 송도에 서양 느낌의 공원에서 타고 있다 보니 멀리서 한옥이 보이고 다국적인 면도 보이지만 이 또한 이곳 센트럴파크를 구경하는 하나의 재미라고도 볼 수 있죠. 때마침 해가 지고 있어 석양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분이라고 하지만 재미있으면 시간은 금방 간다고 하는데 그게 맞나 봐요. 내리기가 아쉽더라고요.



왕복인데 가성비가 괜찮은 금액이라 데이트 코스에도 좋을 거 같아 이렇게 소개해 봐요.


지금까지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이었어요.

센트럴파크에서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수상 택시를 타면서 석양을 봤는데 예뻐서 꼭 놀러 가시면 한 번쯤 해보시라고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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